[아이티데일리] IT인프라 A팀장은 현업 부서에서 "지금 통계업무 서비스가 안되고 있는데 확인해 주세요." 라는 전화를 받는다. IT인프라 팀원들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인프라를 점검한다. 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 모든 인프라가 정상인데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B팀장은 개발부서에 전화해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을 요청한다. 개발부서에서 외부와 연계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유입되지 않았음을 알아낸다.
문제가 해결되고 서비스는 정상화됐지만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이 경우 상황인지부터 조치까지 상당한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을 경험한 중앙부처 업무포털서비스 업무를 유지관리하는 담당자 B씨는 매일 출근과 동시에 웹서비스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업무를 시작하지만, 언제든 서비스 다운현상이 발생할수 있어 항상 불안하다. B씨가 사용자보다 먼저 장애를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이유이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의 IT운영자동화 솔루션 ‘BCF_ENT’는 분리된 IT센터와 개발부서 간의 소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은 ‘BCF_ENT’의 화면.최근 IT센터를 중앙집중화 하면서 IT인프라와 개발팀을 분리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한 소통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다. 특히 웹서비스는 기본 인프라 위에서 인증체계, 내외부 시스템 간에 연계 등으로 데이터를 가공해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기본 인프라가 정상이라고 해도 연계 데이터나 인증에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구조를 가질 수밖에 없다.
시스템의 실무운영자 들이 미처 장애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가 서비스 장애발생으로 업무가 마비된 이후에야 문제 해결에 나설 수밖에 없는 것도 상당 부분 IT인프라와 개발팀의 이같은 운영방식에서 기인한다.
실제 기업 또는 기관에서 SMS, NMS, APM, DPM 등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DB, WAS, WEB, AP 서버 및 네트워크, 스토리지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IT센터를 중앙집중화 하면서 IT인프라와 개발팀을 분리해 운영하는 상황에서 이들 도구들로는 웹서비스 등 최종 서비스에 대한 정상여부를 확인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과 같이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에서는 전문적인 테스터를 고용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점검한다. 하지만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기존 IT유지보수 담당자에 서비스를 점검을 의존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들은 서비스 정상여부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기업 및 기관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IT운영자동화 솔루션 ‘BCF_ENT’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BCF_ENT는 특히 IT인프라자원을 모니터링 하는 기존의 상용툴과는 별개로 웹서비스에 특화된 서비스 자동점검 및 실시간 모니터링,장애알림등 담당자가 즉시 장애에 대처할수 있도록 하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IT센터의 중앙집중화로 IT인프라와 개발팀을 분리해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BCF_ENT’은 업무단위로 인프라점검 결과와 서비스점검 결과를 동시에 표출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를 구성하고, 짧은 주기의 웹서비스 점검결과를 24*365로 전달함으로서 서비스 문제를 신속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인식된 문제에 대한 조치도 사전 정의된 방식으로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BCF_ENT’로 공공기관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대전 광주 등에 센터를 두고 세종시등에서 서비스를 받는 정부부처에서 인프라와 개발팀 분리 운영하면서 실제 여러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실제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인프라에는 문제가 없는데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한 한 정부부처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정부부처는 글로벌 유명업체의 연계 모니터링 제품과 RPA솔루션 도입을 검토했으나 비싼 가격, 효율성 등의 문제로 한국비씨피솔루션즈의 제품 도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 최민규 대표는 "서비스점검자동화는 최종 사용자 입장에서 인프라점검만으로 부족한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시해 IT서비스 품질을 담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도구이며, IT인프라점검과 서비스점검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분리된 IT센터와 개발부서 간의 소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