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한국비씨피솔루션즈의 자동화 솔루션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교통공사, 대한체육회 등에 시스템자동화솔루션인 BCF_SA를 공급한데 이어 외교부 ‘재외공관 회계․행정시스템’ 구축 사업에 자사 솔루션인 BCF_Sync를 공급한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해복구센터 소프트웨어 구매 사업'에서 재해복구자동화솔루션(BCF_DA)을 수주했다.
외교부의 사업은 재외공관 회계·행정 업무과정상의 수작업 절차 등을 개선해 재외공관의 업무 효율성과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외교부는 ‘대용량 파일전송’ 부문에 BCF_Sync를 적용하게 된다.
외교부 재외공관에서 본국으로 파일전송이 필요한 PC는 약 4,000대로 재외공관의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불안정하게 파일전송이 이뤄졌다. 그러나 이번 사업으로 대용량파일과 일반파일을 분리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전송함으로써 안정적인 파일전송 환경을 구축하고 본국에서는 전세계 재외공관의 업무를 24x7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재외공관 사용자에게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IT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해복구센터 소프트웨어 구매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모처에 재해복구센타를 마련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축한다. CDC패키지로 과천 중앙센터에서 대전 재해복구센터로 데이터를 복제하고 재해복구 전반에 관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관리하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급된 재해복구자동화솔루션인 BCF_DA는 재해복구상황전파, 시나리오, 모의훈련, 시뮬레이션, 주센터/재해복구센터 변경관리, RTO, RPO관리를 주요기능으로 제공하며 재해복구 전반에 대한 가시성 확보와 의사결정 후 복구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재해복구자동화솔루션인 BCF_DA와 배치자동화솔루션인 BCF_BA 등 자동화 솔루션을 앞세워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수력원자력, 모아저축은행 등 공공 금융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한국비씨피솔루션즈의 자동화 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보이는 이유는 그동안 꾸준히 자동화 솔루션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이 회사의 주장이 시장에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다른 회사와는 달리 한국비씨피솔루션즈는 오픈소스를 주요 엔진으로 탑재한 점이 자동화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 작용하면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최민규 한국비씨피솔루션즈대표는 “레거시환경 뿐만 아니라 최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 발맞춰 앤서블(Ansible), 쿠버네티스(Kubenetes) 등 최신 오픈소스를 주요 엔진으로 탑재한 점이 자동화시장에서 차별화 포인트 작용하고 있다.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자동화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